부레옥잠1 부레옥잠 - 다년생의 수초이다. 물옥잠과 (Pontederiaceae) > 부레옥잠속 (Eichhornia) 부레옥잠은 붕어가 연상 되는 꽃이다. 이 아이도 붕어처럼 자신의 몸을 물에 띄우기 위해 오랜 세월 부레를 키워 왔으리라! 꽤 여러해를 만나곤 했지만 이렇게 연보라 꽃을 보기는 처음이다. 흔한듯 흔치 않은 아름다움을 고요히 간직해 제 몸을 물위에 살짝 띄운 모습은 그속에 심청을 품은 연꽃같은 느낌이다. by 숲해설가 솔마당松庭 꽃은 8~9월에 피고 끝의 꽃차례는 원줄기와 더불어 길이 20-30cm이다. 꽃은 연한 자주색이며 지름 4cm정도로서 총상꽃차례를 이룬다. 꽃은 밑부분이 통같이 되고 윗부분은 깔때기처럼 퍼지며 6개로 갈라지고 위쪽 정면의 1개가 특히 크며 연한 자주색 바탕에 황색 점이 있다. 수술은 6개로서 그 중 3개는 .. 2016. 8. 1. 이전 1 다음 반응형